본문 바로가기

견적상담

보면 끔찍해” 너무 ‘징그러워’ 못 먹을 줄 알았더니…난리 났다

페이지 정보

profile_image
작성자 IxJkul
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5-06-15 07:17

본문

코미디언 김미숙이 남편 김학래가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요구했던 과거를 폭로했다. 지난 4일 방송된 JTBC '1호가 될 순 없어2'에 김미숙은 김학래와 함께 출연, 그동안 남편에게 서러웠던 일들을 쏟아내며 억울했던 심경을 토로했다. 이날 임미숙은 "너무 서운했던 게 임신을 했는데 집에 안 들어오더라. 당시 툭하면 피가 쏟아질 정도로 몸 상태가 심하게 안 좋았다"며 "어느 날 늦은 시간인데 며칠 만에 집에 왔더라. 화가 나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. '네 애가 아닌가 보다. 어떻게 아빠가 될 사람이 이렇게까지 하냐'고 했다. 근데 이걸 가슴 속에 품어두고 있었나 보다. 아들이 열 살 됐을 때쯤 '얘 유전자 검사해 봐야 하는 거 아니냐'라고 했다"고 밝혔다.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코미디언 최양락, 팽현숙, 박준형, 김지혜 등은 충격적인 일화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. 이어 임미숙은 "이게 인간이냐"라고 쏘아붙였고 패널들은 "소름 돋는다", "공포감마저 든다" 등 반응을 보이며 김학래의 발언 “이 음식 보면 끔찍해” 너무 ‘징그러워’ 못 먹을 줄 알았더니…난리 났다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